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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광주 북구 부분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광주 북구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는 오후 8시 50분쯤 진동이 느껴졌다. 광주소방본부에서는 이후 3건의 감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걱정이 커졌다.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장**** 이제 부터 시작일지도” “눈이찢**** 누구 때문에 하늘이 노하신거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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