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창욱이 일본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지창욱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겸 콘서트를 열고 5,300여명의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오사카, 동경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공연으로 일본 팬클럽 회원으로만 전석이 매진되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콘서트 전석 매진에 대해 지창욱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콘서트 마쳤어요! 고마워요 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팬들은 "항상 쉬지 않고 열일하는 배우시네요(unia****)" "늘 열심히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ddda****)"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지창욱씨 해외에서도 그 열정을 알아보네요(kssh****)"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다(hhw3****)" "국내콘서트도 기대해봅니다(kks2****)"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