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역적' 이하늬가 악역으로서의 변신을 앞둔 가운데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모란은(편수대엽)'을 부르는 씬을 위해 실제 소리꾼과 악사 40명이 대기하고 있는 순간을 찍은 사진.

이하늬는 '역적 감독님과 작가님의 뚝심으로 한국 사극 드라마에 이런 씬들이 탄생한다'고 글을 남겨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해맑은 모습에 대해 '초등학생 교실같다'고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역적'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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