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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김 알로프트 서울 명동 총지배인이 22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알로프트 서울 명동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지난 2월 1일 오픈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2일 오전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합리적인 가격과 명동 접근성 등으로 '스마트 컨슈머'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슨 김 알로프트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타겟 고객층은 내국인을 포함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개별 관광객(FIT)을 포함한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스마트 컨슈머"라며 "그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뮤직,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 좋은 위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생동감 넘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호텔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 호텔 투어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과 일본, 괌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배순억 상무 또한 참석했다.
배순억 상무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의 합병 이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인 만큼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알로프트 브랜드의 열정 포인트(디자인, 뮤직, 테크놀로지)와 연계한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통해 쇼핑, 관광,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의 매력을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들뿐만 아니라 기존 SPG 회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23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바&라운지, 연회장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한편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알로프트 룸을13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알로프트 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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