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차동차가 아이오닉 브랜드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 마케팅 본부장(부사장)은 27일 경기도 고양시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이오닉의 마지막 라인업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알렸다.
|
|
|
▲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본부 부사장/ 미디어펜 |
이 부사장은 이날 "아이오닉은 지난해 친환경차의 본토라 불리는 해외시장에서 올해의 차에 뽑히며 큰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저유가 기저임에도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에 한몫을 했다"며 아이오닉 브랜드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의 경재성과 하이브리드의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의 친환경 플랫폼 흐름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주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해외시장 흐름으로 꼽히고 있으며 2020년 220만대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