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재심'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재심'이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김태윤 감독)'은 27일 6만5632명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5만2927명이다.

실화를 소재로 한 '재심'은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인기에 힙입어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3,231명을 동원한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차지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트롤'이 3만1275명을 끌어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