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타TV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BJ 철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던 중 "콘텐츠 없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X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이 아니냐며 거센 비난을 보였지만 철구는 비하라고 생각하면 신고하라는 등의 당당한 반응을 보여 불편함을 자아넀다.

이에 네티즌들은 "떳떳한아빠가 되고싶다고 하지않앗나?..이런발언은 조심해야하는듯한데(dbwl****)" "본인 입으로 맨날 공인이다 연예인이다 하는데 자신이 그런 위치에 있으면 당연히 언행을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ljh1****)" "쓰레기통냄새라니.... 말이 심하네(zjvl****)" "물타기 당한거같지만 언행은 조심했어야... 대상 받은 유명 BJ들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네요(salt****)"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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