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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윙스 SNS, 도서 '파워')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스윙스의 이색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윙스는 과거 래퍼 활동을 잠시 마무리하는 의미로 청춘을 지나오며 틈틈이 써온 글들을 엮은 책 ‘파워’를 과거 2014년 11월에 출간했다.
이 책에 따르면 스윙스의 이상형은 ‘모성애 강하고’를 시작으로 10줄이 나열 돼 있으며 그 중 ‘가끔 나를 애기 취급해줘야 하고, 배 또 만져줘야 하고, 젖병에 따뜻한 우유 넣어서 먹여주면 완벽할 듯”이라는 문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한편 故최진실 딸 최준희는 과거 논란이 됐던 스윙스 가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지난 2010년 7월 래퍼 비즈니스 앨범 수록곡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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