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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이 신제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를 출시했다./사진=남양유업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남양유업은 우유의 고소한 맛을 배가하면서 기존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함량을 15% 더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를 19일 출시했다.
농축된 원유를 사용해 우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더욱 배가시켰고 200ml 한잔을 마셔도 230ml 우유만큼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는 우유의 영양성분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분말단백질이나 식품첨가물 없이 오로지 100% 순수한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천연식품인 우유는 단백질, 지방, 칼슘, 효소 등 사람에게 이로운 114가지의 영양성분이 본래 함유된 완전식품으로 최근에는 비타민과 DHA등 기능성 성분을 첨가하거나 유기농 원유를 사용하는 등 제품군들이 다변화 되고 있다.
신제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는 인공 분리 과정으로 만든 분말단백질이나 칼슘 첨가물 없이 오로지 우유자체로도 영양성분이 높고, 시중 첨가우유보다 신체 흡수율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 출시와 동시에 폭넓은 시음행사와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 김흥곤 영업본부장은 "순수원유만으로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영양까지 높은 우유의 본질을 한층 더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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