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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도쿄 교도 제공, USGS 홈페이지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주변국들의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금연휴에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늘 29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또 지난 28일(어제)에는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 현 가고시마 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사쿠라지마의 분화로 연기가 3천200m 이상 치솟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린 때이른 여름기온에 시달리고 밤엔 초가을 기온”, “일본엔 화산분화~제주 울산엔 잦아진 지진”, “연휴인데 우리는 괜찮나?”, “연휴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억울할 듯” 등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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