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세먼지 농도/에어코리아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단계에 머물며 네티즌들의 격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7일 오전 5시 기준 서울 83, 인천 85, 대전 17, 부산 102, 광주 110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나쁨' 단계를 기록하고 있어 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상황에 대해 "오늘도 미세먼지가 어마무시하네. 공기청정기 얼마전에 사서 진짜 열일한다(sunm****)""집안에서도 미세먼지 냄새 장난아니다(navy****)" "이번 미세먼지로 분노가 최고조로 치밀어오른다. 지더라도 중국하고 전쟁하고싶다(eukb****)" "우리나라껀 우리가 알아서 자제하고 살테니 제발 중국에서오는 거대한 발암먼지만 못오게 해달라고(safi****)" "지금은 만원버스에서 너구리 잡듯 담배연기 가득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심각성을 깨닫고 빠른시일 내에 해결해야 한다(kain****)" 등 답답함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상황은 중국 황사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