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단백분말과 특허 유산균 함유, 파우치 용기와 안전캡으로 휴대성 높여
   
▲ 한국야쿠르트의 '짜먹는 슈퍼100'./사진=한국야쿠르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5일 농후 발효유인 '짜먹는 슈퍼1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출시됐다. 

이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였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떠먹는 형태의 '슈퍼100'이 오랜 기간 사랑받은 이유는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며 제품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라며 "'짜먹는 슈퍼100'은 간편하게 발효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형과 포장을 차별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용량은 90g이며, 개당 가격은 1000원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