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는 17일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대대적인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내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한층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할 수 있다.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뮤다 공기 청정기, 다이슨 무선 진공 청소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갤럭시 S8, 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의 경품 당첨 고객은 오는 7월19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의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로 견조한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확대된 고객 경험과 제품 평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부터 올 뉴 말리부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 리터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세련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쉐보레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백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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