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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객실 내 '코웨이 케어존'을 운영한다./사진=코웨이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웨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객실 내 '코웨이 케어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는 추후 '코웨이 케어존' 조성을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케어존'은 이용객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코웨이 제품을 설치해 조성한 쾌적한 공간을 말한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코웨이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호텔의 '클린 쿨링 패키지' 이용 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객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코웨이 케어존'을 마련했다.
이번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객실 내 설치되는 공기청정기는 일명 '공유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AP-1516D'이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의 '에어 다이나믹스'가 적용된 제품으로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 조성되는 '코웨이 케어존'에는 공기청정기와 함께 코웨이 정수기와 비데가 함께 설치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호텔, 키즈카페, 병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공기 질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크다"며 "앞으로 코웨이 케어존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언제 어디에서나 쾌적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업계 1위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웨이 케어존은 국내 강남 차병원·차병원 산후조리원 및 테디베어 테마파크와 해외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조성돼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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