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전점서 판매
   
▲ 롯데마트가 2일부터 전점에서 총 25톤 가량의 '볶음용멸치'와 '건오징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마트는 2일부터 전점에서 총 25톤 가량의 '볶음용멸치'와 '건오징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
 
롯데마트는 '볶음용멸치(7900원)'와 '울릉도산 건오징어(9900원)'를 이번 행사의 대표상품으로 선보인다.
  
정재훈 롯데마트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정부비축 멸치와 건오징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해산물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정부가 어가 소득안정과 가격조정 등을 위해 인기 어종을 제철에 집중 수매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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