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옥 본부장과 메가타운점·성당본점·용산점주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도원노인복제센터 방문
   
▲ 지난 14일 김종옥 bhc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대구 가맹점 사업주들과 함께 대구 도원노인복지센터 김이솔 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치킨을 전달했다./사진=bhc치킨

[미디어펜=나광호 기자]bhc치킨이 대구지역 가맹점들과 함께 지역 노인복지센터를 방문, '희망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가맹점 사업주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은 나눔이라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김조옥 bhc 본부장은 bhc 대구 메가타운점·성당본점·용산점 등 3개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도원노인복제센터를 방문, 노인분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근 bhc 대구 메가타운점 사업주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 특히 기력이 떨어지시는 어른들에게 직접 요리한 치킨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뿌뜻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hc치킨은 나눔에 뜻을 같이하는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치킨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bhc치킨은 그동안 '내 꿈 찾기 진로여행'·'희망 기부금'·'bhc 히어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을 이어왔다.
 
또한 7월중 새로운 개념의 CSR 활동을 'BSR'로 명명,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펀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BSR 활동은 가맹점주가 같이 참여하지만 적립 금액은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