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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24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조손·한부모 가정 어린이 93명에게 가족사진촬영권 및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하이트진로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조손·한부모 가정 어린이 93명에게 가족사진촬영권 및 외식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고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기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해에는 지역내 노인들에게 92개의 생일케이크를 전달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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