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최장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위해 '해피 홀리데이'라는 추석 패키지를 6일 출시했다.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 기간 중 신라스테이 11곳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서초의 상풍 구성으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카페 및 바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1만원 이용권 1매, △커피 2잔 테이크아웃,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1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특전으로 10월 9일 투숙 시에 조식 2인을 1회 무료 제공하고, 긴 연휴를 고려해 2박 이상 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2018년 설 연휴에 이용 가능한 숙박권 1매를 증정한다. 설 연휴에 이용 가능한 숙박권은 10월 말에 모바일 쿠폰 형태로 발급된다. 

신라스테이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호텔에서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식음료 1만원 이용권 대신 GS칼텍스 1만원 주유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추석기간에도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100%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 등의 침구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이불ž베개 등 침구 세트, 호텔 욕실의 타월과 가운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