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흙도라지·남해 흑마늘 등 지역 건강재료로 만든 건강즙 세트도 선봬
   
▲ 한뿌리 흑삼정 골드클래스/사진=CJ제일제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추석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흑삼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건강족'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떠먹는 정타입 2종(흑삼정·흑삼정마스터)과 스틱타입 2종(흑삼정명작·흑삼정로얄블랙엑스) 등 한뿌리 흑삼 프리미엄 선물세트 4종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흑삼은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기억력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개선 ▲항산화 작용 강화 등의 기능성이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식품원료로 등재,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은 소재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금산 흑도라지·남해 흑마늘 등 각 지역의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건강즙도 단독 및 복합 세트로 선보인다. 흑마늘달임진액·배도라지달임진액·흑칡즙 등의 상품의 물량은 지난 추석 대비 두 배 가량 늘렸다.

코스트코·트레이더스 등 창고형할인점 입점도 확대했다. 흑삼정명작·흑삼정마스터 등 흑삼 제품과 인삼열매로 만든 진생베리스페셜·한뿌리 양배추 등 한뿌리 브랜드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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