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포카칩·닥터유 에너지바·핫브레이크 등 총 1억 원 상당
   
▲ 19일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김인건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리온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리온그룹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는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인건 준장을 만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오리온 임직원들이 포장 봉사 활동에 참여, 직접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래 전부터 그랬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군장병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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