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초코 2종의 제품 구성에 패키지 디자인 총 16종으로 선봬
   
▲ 빙그레가 카카오프렌즈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한 가공유 '밀크 타임' 제품./사진=빙그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빙그레가 카카오프렌즈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한 가공유 '밀크 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은 '딸기 타임', '초코 타임' 2종으로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원통형 페트 패키지로 디자인 됐다.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8개 전체 캐릭터를 2종 제품에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해 총 16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가공유 시장의 침체의 빠진 우유 시장을 이끌 중요한 카테고리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국내 캐릭터 선호도 1위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밀크 타임'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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