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셀렉샵 PULP에 팝업스토어 오픈..."일본 스트릿 패션에 입지 다져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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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나곤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셀렉숍 'PULP' 매장./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삼성물산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이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이 지난 23일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그룹 중 하나인 BAYCREWS(베이크루즈)가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픈한 셀렉숍 'PULP(펄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그룹인 베이크루즈 는 에디오피스, 저널 스탠다드 등의 패션브랜드는 물론, 가구, 식음 등 라이프 스타일 사업을 전개하는 그룹으로 일본의 패션을 리딩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PULP는 베이크루즈가 도쿄 시내에서도 신세대 스타일의 탄생지라 불리우는 시부야의 캣스트릿에 위치한 셀렉숍으로, 올해 4월 28일에 첫 오픈했다.
네추럴나인은 "노나곤이 올해 9월 엑스라지, 엑스걸(XLARGE,X-girl)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뤄 일본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PULP 팝업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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