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BC카드가 후원한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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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C카드 제공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2007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2회째 열리고 있는 국제 뮤지컬 축제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 제 12회 DIMF에는 전세계 8개국에서 24편의 작품이 공연됐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대학생 뮤지컬 부문에서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9개 대학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창작 뮤지컬로 경연을 펼쳤다.
BC카드는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활성화를 위해 전 공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객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신예 뮤지컬 배우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자 대학생 뮤지컬 부문 시상식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BC카드는 대학로에 위치한 극장, 가맹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곳엔BC’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9일 폐막식에 참석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향연에 BC카드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내 뮤지컬계의 신예발굴을 포함해 뮤지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DIMF가 더욱 큰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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