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인기 패션브랜드 커버낫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다.
7일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내방 고객 및 SNS 인증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의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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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이벤트 실시 / 사진=쌍용차 |
두 브랜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차 베리 뉴 티볼리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제공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탄생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영업 네트워크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 방문객용 웰컴 패스를 수령 후 여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LG 65인치 TV △LG 트롬 건조기 △LG 미니 공기청정기 △영화예매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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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이벤트 실시 / 사진=쌍용차 |
SNS 유저들에게도 티볼리 인증샷을 통한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디서든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서 해시태그 '#베리뉴티볼리와함께'를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치킨 교환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시장 및 SNS 인증 이벤트는 7월31일까지 시행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8월19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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