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베뉴는 안전하고 운전하기 편리한 생의 첫차로 자리매김 할 것"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더 카핑에서 진행된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베뉴는 연간 1만5000대를 판매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국 부사장은 "베뉴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의 밀레니얼세대를 위한 최적을 엔트리모델을 목표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이런 베뉴는 인도시장에서 출시 2주만에 해당 세그먼트 1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출시 초반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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