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체적인 장례절차 확정되지 않아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9세이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후 고령으로 인한 여러 증세를 치료하던 중 이날 오후 4시 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장례절차가 정해지면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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