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프리우스, 라브4 등 다양한 차종 시승 가능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월 말일까지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에 대한 정보와 새롭게 탑재될 기능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기간별 주제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 토요타 캠리 / 사진=토요타코리아


지난 1일부터 인조이(Enjoy)를 주제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가 진행되고 있고, 오는 14일부터 스포티·스타일리시(Sporty & Stylish)를 테마로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가 진행된다. 

다음 달 11일부터는 세이프티(Safety)를 주제로 TSS(Toyota Safety Sense)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을 선사할 ‘프리우스 패밀리’(프리우스 4륜구동,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프라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승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2020년 신규 차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토요타가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딜러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는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 전시 차량의 내ㆍ외부 및 시승 차량을 꼼꼼히 소독하는 등 청결한 환경 유지와 위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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