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골퍼 타깃으로 트렌드와 스타일까지 반영한 새로운 골프웨어
   
▲ 잭니클라우스의 '더 메이저스' 컬렉션./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메이저스' 컬렉션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8일 전했다. 

'더 메이저스'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총 18번 우승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골프 레전드 잭니클라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아 출전 당시 착용했던 의류를 오마주하여 잭니클라우스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35~45세 고객을 타깃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 '더 메이저스'라인은 강렬한 컬러와 영한 무드를 반영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잭니클라우스는 최근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 메이저스 라인은 티셔츠, 팬츠, 모자, 골프가방, 골프 엑세서리 등 총 25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잭니클라우스가 우승한 메이저 대회 횟수를 활용한 독특한 자수, 뉴트로 감성의 패턴 전개가 특히 눈길을 끈다. 

특히 '더 메이저스 캡'은 총 7가지 컬러로, 사이드에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상징하는 자수 디테일을 담았다.  

코오롱FnC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개하며 시니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더 메이저스 라인 전개로 퍼포먼스 웨어 강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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