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70명 규모로 올 연말까지 활동 예정
   
▲ 아워홈이 오는 30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9기를 공개 모집한다./사진=아워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워홈은 오는 30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9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더 늘려 총 70명을 선발한다. 판아워홈 9기는 아워홈 및 식품산업 전반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학 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워홈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판아워홈 9기를 최종 선정한다. 

합격자발표는 다음달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판아워홈 9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아워홈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신제품기획, 시장 조사, 샘플링 결과 조사 보고 등 식품산업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를 직접 체험한 후 창의적인 SNS콘텐츠를 제작,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5~6명이 한 조를 이뤄 아워홈 주요 사업 관련한 다양한팀 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별 우수 활동자 및 팀에 대한 포상은 물론 연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 특전을 제공한다. 판아워홈 9기 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워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판아워홈 활동은 식품산업전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같은 관심사를 가진 선후배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아워홈'은 아워홈 팬으로서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약 대학생 95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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