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과 요거트의 만남
   
▲ 남양유업의 '떠불 생크림요거트'./사진=남양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남양유업은 '떠먹는 불가리스(일명 떠불)'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과거 요거트 시장의 트렌드는 과일이 들어간 요거트 제품이었다면, 현재는 플레인 및 토핑 등 색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크림 요거트 시장은 연 140억원 수준의 시장으로, 남양유업은 56년 유가공업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의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국내산 유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고 △부드러운 요거트 조직감을 끌어올린 떠불만의 STT 공법을 활용해 더 부드럽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마이크로 바이옴 소재를 한국의과학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적용했다.

남양유업 안정근 BM은 "신제품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구 및 출시하여 고객분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