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브릿지 존에 이번 시즌 컬렉션 상품과 함께 리나노 라인도 선보여
   
▲ 코오롱의 '래코드'가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이 진행하는 '신세계  러브즈 디  얼쓰' 기획전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국내 유일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래코드는 시그니처인 컬렉션 라인과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코오롱FnC의 시리즈, 커스텀멜로우와 협업한 리나노(Re;nano)라인, 일부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래코드의 국내 팝업스토어는 지난 2019년에 6월에 진행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이후로 1년만이다. 지난해에 주로 유럽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업사이클링에 대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래코드 관계자는 "래코드는 환경에 대한 가치와 패션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패션이 난해한 것이 아닌, 유용하고도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더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