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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JCW 클럽맨/사진=미니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 코리아가 오는 8월 8일 영종도에 위치한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해 첫 ‘미니 JCW 오너스 트랙 데이(미니 JCW OWNER’S TRACK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 JCW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신의 JCW 차량을 트랙에서 직접 주행하면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고출력 차량이 가진 강력한 퍼포먼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니 코리아는 이를 통해 JCW 고객 로열티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60팀의 미니 JCW 오너들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THRILL MAXIMISED WITH YOUR 미니”라는 컨셉 아래 고속 주행, 드리프트, 그리고 리버스 턴과 메뉴버링 등 총 3가지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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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JCW 컨트리맨/사진=미니코리아 |
트랙 프로그램의 경우 고객들이 자신의 JCW 차량으로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직접 주행하며, 드리프트, 그리고 리버스 턴과 메뉴버링 프로그램의 경우 드라이빙 센터 차량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고객들이 트랙을 주행하는 모습은 고프로 영상으로 촬영해 행사 종료 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원하는 디자인 대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미니 JCW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미니 JCW에 탑승하여 트랙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미니 JCW 택시, 동반인을 위한 짐카나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미니 JCW 볼캡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미니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 안전 보장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소그룹별 운영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따르며 이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미니 JCW 오너스 트랙 데이는 8월 8일을 시작으로 10월 말, 12월 초 총 3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니 JCW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JCW 오너를 인증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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