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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르반떼/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마세라티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모델의 ‘트로페오(Trofeo)’ 라인업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마세라티 SUV 모델인 ‘르반떼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화한 바람에서 일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 바람’이라는 뜻의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 최초의 SUV 모델이다. 차별화된 이탈리안 감성의 감각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통 레이싱 혈통을 품은 그랜드 투어러(GT)인 만큼 강력한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르반떼 ‘그란루쏘’, ‘그란스포츠’ 트림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해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550마력의 고성능 트림 ‘GTS’, 59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SUV ‘트로페오’를 포함한 르반떼 전 차종으로 실시된다.
시승 이벤트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 리셉션, △르반떼 프레젠테이션,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경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승고객 전원에게 마세라티 소프트 파우치를 제공하며, 계약 및 출고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 X 에르메네질도 제냐 여행용 트롤리 백을 선물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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