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
   
▲ 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가 이뤄지며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만여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수상에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디컬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들이 마사지 프로그램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헬스케어 기술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전략을 꾸준히 실행하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차별성을 추구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연구개발은 소비자의 제품 만족도로 이어졌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안마의자 보유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5.6%가 바디프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답변했다. 만족도에서도 81%로 1위를 차지했다. 안마의자 추천 의향도 74.1%로 조사됐다.

사후관리도 일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모델별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안마의자를 마련할 때 드는 초기비용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렌탈 기간을 고객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올해는 물론 8년 연속 안마의자 1위 브랜드로 만들어 주신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경쟁이 치열한 안마의자 시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분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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