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푸조 508 알뤼르/사진=한불모터스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푸조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네이버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온라인상의 고객 접점을 늘리는 한편,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구매 환경을 제공해 판매 강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푸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푸조 스마트스토어 이용 고객을 위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기간은 11월 한정이며, 대상 차종은 푸조 508 2.0 알뤼르(Allure) 트림으로 정상가격 4450만 원인 차량을 푸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하면 약 1천만원 할인된 3488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
|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푸조 508을 구매할 수 있게됐다./사진=한불모터스 |
구매 방법은 푸조 스마트스토어에서 10만 원 계약금을 지불하고, 고객이 지정한 전시장의 영업사원 안내에 따라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고객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58만 원을 비롯해 11월 진행중인 20% 특별 프로모션, 그리고 15만 원의 푸조 스마트스토어 고객 추가 할인을 적용받아 3488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고 고객에게는 무선충전기능이 있는 라인 프렌즈 스마트폰 거치대를 무상 증정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마켓이 활성화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네이버 단독 특가 판매를 시작으로 푸조 제주도 렌터카나 푸조 굿즈 판매 등 푸조 스마트스토어의 적용 범위를 확대,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새롭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