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캐딜락이 겨울철 고객 시승 경험 확대를 위해 전 차종 1박 2일 시승행사인 ‘윈 더 윈터(WIN THE WINTER)’를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7일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고객 시승행사는 한정된 시간 동안 제한적인 장소 및 차종을 시승하는 기존 프로그램을 탈피해 1박 2일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서울 논현동 브랜드 체험 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신청한 차종을 수령하고, 다음날 안내에 따라 다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 반납하면 된다.

특히, 시승행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1박2일)을 제공하며 시승 후 상담 고객에게 캐딜락 프리미엄 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캐딜락하우스 방문해 시승 신청하는 고객에게 캐딜락 다이어리를 제공하며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2021 캘린더, 마스크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1박 2일 시승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8일(행사 종료 2일 전)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캐딜락은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CT6 플래티넘 트림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액의 25% 할인 혹은 2000만원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에스컬레이드는 트림에 상관없이 3000만원 할인 혹은 2500만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XT6는 300만원, XT5는 최대 937만원 할인등 혜택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