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시트로엥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주력 모델을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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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C4 칵투스/사진=한불모터스 제공 |
지난 18일 밤 9시에 첫 방영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브랜드를 배경으로 1년 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과 3년 차 마케터 윤송아(원진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웹 기반 복합문화 콘텐츠 및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예스24 주관 ‘제3회 e연재 공모전’ 로맨틱 콜라보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트로엥은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함으로써,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채현승(로운 분)은 콤팩트 SUV C3 에어크로스를 탄다.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과 시트로엥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인 모델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채현승 캐릭터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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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포스터/사진=한불모터스 제공 |
이와 함께 이재신(이현욱 분)은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를, 채연승(하윤경 분)은 스테디셀러 C4 칵투스를 타는 등 시트로엥을 대표하는 차량이 함께 등장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차세대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시트로엥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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