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지역 인프라 확대 차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기존 성수동 모터시티 2층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

   
▲ 폭스바겐 아테온/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VW Approved)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서울 모터리움/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폭스바겐 인증 중고 차량의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강서지역의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강남과 강서, 경기도 서북부 지역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의 총 7개 전시장에 더불어,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의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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