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고메 제품들로 미식 취향을 만족시켜줄 ‘델리 앤(Deli &)’을 신규 오픈 했다고 31일 전했다.
|
|
|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클럽동에 오픈한 ‘델리 앤'./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델리 앤'은 델리카트슨을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미식 컨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치즈, 샤퀴테리, 오일 등 프리미엄 고메 제품들을 비롯해 소믈리에 추천 와인 셀렉션, 테이블 웨어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개장을 통해서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준비하는 샐러드와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투고 메뉴 등을 구비한 프레시 섹션이 새롭게 마련됐다.
한편 델리 앤 공간에는 몽상클레르 베이커리도 함께 위치해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델리 앤의 관계자는 “폭넓은 미식 취향을 겨냥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고메 제품들과 더불어 호텔 셰프의 터치가 더해진 테이크 아웃 메뉴 등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