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럽 최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유로리프의 인증을 받은 7종의 유기농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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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유기농 와인 7종'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
우선 스페인을 대표하는 쿠네가 생산하며 유기농과 비건와인 인증을 모두 받은 '쿠네 리오하 오가닉 레드(2만5000원/병)'와
프랑스 보르도 지방 가장 큰 생산자 '지네스떼'의 바이오다이나믹 친환경 농법 지향 데일리와인 '나테라 2종(각 1만2000원/병)'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수입원은 금양과 우리와인이다.
또한 프랑스 최대 농업전문기업 'invino 그룹'에서 생산한 '마리스 4종(2만5000원/병)'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와인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수입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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