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니’를 모델로 한 소주 ‘처음처럼’ 새 광고를 지난 1일부터 인터넷 채널과 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한 소주 처음처럼 신규 광고 'TPO 편'/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처음처럼’은 올 1월 제품 개선을 단행하고, 모델로 제니를 발탁했다.  

제니가 출연한 첫 광고인 지난 3월 그네 편에서는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을 콘셉트로 리뉴얼 된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조회 수 약 700만 회를 넘는 등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이번 TPO 편에서는 어떤 장소에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처음처럼으로 제니만의 발랄함을 강조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서 공개한 광고 그네 편에서 새로워진 처음처럼의 속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처음처럼’을 즐기는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델과 제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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