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기업문화 및 사내 제도 인정받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건강하고 건전한 기업문화가 대외적으로 공표됐다.

   
▲ 아우디 A6/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진행된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표창/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국내 기업·단체들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확산시켜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와 직원 역량 개발, 일자리 창출 등 건강한 기업문화 및 사내 제도를 인정받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사람 중심의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관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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