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 모델로 앞세워 소비자 저격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가수 이정현을 모델로 한 광고 '팬텀 메디컬 케어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가 지난 1일 공개한 '팬텀 메디컬 케어' 광고./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지난 1일 공개한 광고는 '이정현이 열독하고 있는 사용설명서의 제품은?'을 주제로 한다. 이정현은 영상 속에서 "팬텀 메디컬 케어는 견인 장치가 있어 목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협착의 치료목적을 위해 견인할 수 있고, 척추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의료용 펄스 자기장을 발생시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팬텀 메디컬 케어에 앉아 안마를 받는 이정현의 모습과 견인 원리를 담은 그래픽이 오버랩되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정현은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 브레인 ‘바꿔’편에서 유쾌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 팬텀 메디컬 케어 CF에서는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정현씨의 똑부러지는 이미지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바디프랜드의 자가교체형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의 모델로 활약하다 이번에 안마의자까지 함께 모델로 서게 됐다. 

한편 '팬텀 메디컬 케어'는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이다. 의료기기로써 견인 기능이 포함된 메디컬 모드와 더불어 헬스케어 마사지, 브레인 마사지, 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일반 마사지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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