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GS는 휴젤 인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소수지분 투자 방안을 검토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설립된 휴젤은 국내 보톡스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일본·대만·베트남을 비롯한 27개국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38억원·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7%·13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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