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독일 슈티프통 바렌테스트 1위 커피머신
자동급수...웰스 전문 서비스 결합 위생성 강화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Jura) 커피머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웰스가 선보인 웰스 유라(Jura) 커피머신./사진=웰스 제공


이 제품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 ‘슈티프통 바렌테스트(Stifrung Warentest)’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의 제품이다. 

기존 커피머신과 달리,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 시스템과 연결한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해 수동 급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 또 기기 렌탈 시 6개월 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 서비스가 제공돼 위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웰스는 캡슐커피 머신 ‘웰스더원 홈카페’와 함께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기기에 대한 관심이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웰스는 보다 강화된 위생성과 편의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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