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 지향하는 소비자 타깃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국내 대표 통신사 KT와 함께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 등을 담은 5G 전용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 모델이 KT와 함께 출시한 5G 전용 신규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설명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이번 요금제 출시는 건강과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생활 필수품 휴대전화와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를 동시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디프랜드 초이스는 KT의 5G 전용 슈퍼플랜 초이스 요금제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결합해 신설한 요금제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 멤버십 VIP 혜택 등 KT 5G 초이스 요금제 전용 부가 혜택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 제휴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는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3종류로 출시됐으며 데이터 완전 무제한, 로밍 데이터 무제한, 단말보험 및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등 각 상품마다 차등적인 통신사 혜택이 지급된다. 단 어느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혜택 적용 가능한 상품은 바디프랜드 최신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과 더불어 셀레네Ⅱ, 엘리자베스플러스, 아제라 등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및 최근 새롭게 출시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까지 총 6가지 모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등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을 담은 요금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통신사 KT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바디프랜드 초이스 요금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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