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시각 로고 형상화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브랜드 사운드 '더 타임 투 비 노블(The Time to be Noble)'이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의 위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 와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 상장./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올해는 저명한 디자이너인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교 타카하시 요시마루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5개국 18명의 교수 등이 심사를 진행했다. 

위너로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인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은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 모델 분석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조사를 통해 첨단, 럭셔리, 노블 등 3 가지 키워드를 정의하고 바디프랜드만의 정체성을 담았다. 

본 사운드 디자인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인터랙션디자인랩(주임교수 반영환)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국민대학교 사운드 경험 디자인 연구소 남궁기찬 교수가 헤드 디자이너로 참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이웅 교수, 전수민 음향 감독(제이에스사운드) 등 국내 최고의 사운드디자이너들이 함께 작업했다. 

헤드 디자이너 남궁기찬 교수는 "완성된 사운드의 옥타브로 구성된 두 개의 ‘라’음은 바디프랜드의 시각로고를 형상화한 것이며, 전체적인 사운드 톤은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건강을 위한 고귀한(noble) 시간을 의미한다"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사운드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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