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자 전원 AI역량검사 기회 부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보령제약은 제약영업 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보령제약 본사 전경./사진=보령제약 제공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세일즈 아카데미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와 세일즈 아카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 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보령제약은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뿐 아니라, 면접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류접수자 전원 대상으로 AI역량검사 기회를 부여한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세일즈 아카데미에서 지원자들은 기초학술 교육을 비롯해, 세일즈 스킬, P.T 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상황별 롤플레이(Role Play) 등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5주간 받게 된다.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 후 최종평가(임원진 면접 포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도 진행한다.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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