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키스(UKISS)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룹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늘(28일) 공식 SNS를 통해 한복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키스는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 인사도 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 사진=탱고뮤직


이어 "올해는 이렇게 다섯 명이서 함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는 2008년 데뷔 후 음악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라디오,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올해 6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원조 한류돌'의 저력을 발휘했다.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 일라이는 최근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수현, 기섭, 훈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탱고뮤직

   
▲ 사진=탱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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