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참시'는 9월 4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2.7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2주 연속 토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플러팅 장인' 덱스와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등장한 에이전트 H의 진솔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일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트롯 가수 '에너자이탁' 영탁이 사촌동생 매니저와 뭉클함 가득 '찐 혈육' 케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아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6위는 물론 비드라마+드라마 종합 10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동영상 조회수 4위, VON 게시글 수 5위, 뉴스기사 수와 VON 댓글 수 6위, 비드라마+OTT 순위 7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덱스 3위, 권은비 11위, 영탁 20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포스터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뿐 아니라 참견인들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귀여운 건 못 참는 '큐트 브라더스' 배우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의 즉흥 지옥에 빠진(?) 일상은 물론 홍현희와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의 화보 촬영기를 공개한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로고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4일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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